KB국민은행이 2025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선발을 목표로 신입·경력 합산 180여 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신입은 6개 트랙에서 150여 명, 전문경력은 수시 채용으로 별도 선발한다.
신입 공채는 △UB(유니버설뱅커) △ICT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보훈 △특성화고 △전역장교 등 6개 부문이다. UB는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와 지역인재(6개 권역)로 나뉘어 모집하며, ‘영업 역량+디지털 기본 소양’을 겸비한 자기주도형 인재를 표방한다. 경력은 변호사·AI 직무 등을 중심으로 수시 채용을 병행한다.
1) UB(신입): 서류 → 필기 → 1·2차 면접 순. 은행 업무 전반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필기에서 확인하고, 면접에서 직무 적합성과 영업/디지털 소양을 본다.
2) ICT(신입): 필기 없이 코딩테스트+면접으로 선발. 세부 직무는 IT와 IT 플랫폼개발로 구분된다.
3) 전문자격(공인회계사): KICPA 보유자 대상으로 필기 없이 면접 중심 전형. 회계·리스크 관련 전문역량을 겨냥한 신설 트랙이다.
4) 보훈·특성화고·전역장교: ESG 취지의 특별채용으로 운영. 전역장교는 은행 영업·기업금융·자산관리 등 현장 직무에 배치되는 구조다.
서류 접수는 9월 9일(화) 18:00까지 KB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중으로 안내됐다.
은행 공식 채용 허브(인크루트 연동)에서 UB, ICT, 전역장교, 특성화고, KICPA 각 트랙 공고가 순차 업데이트되고 있다. 동일 기간에 올라온 부문별 공고(UB/IT/IT플랫폼개발 등)를 한 번에 확인·지원할 수 있다.
또한 취업 플랫폼(링커리어·캐치 등)에서도 공고 요지와 마감 시각(9/9 18:00), 전형 흐름, 지역인재 요건 등을 재확인할 수 있다. 지역인재는 ‘지원 지역 소재 고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 조건이 일반적이다(상반기 동일 트랙 기준).
디지털 전환 가속
ICT 트랙의 코딩테스트 중심 선발은 내부 개발·플랫폼 역량을 직접 강화하겠다는 신호다. 전통 은행권의 인력 구조 효율화 흐름 속에서도 디지털·데이터 포지션은 확장 기조를 유지한다.
전문직 신설·수시의 결합
KICPA 신설과 법무·AI 등 경력 수시는 리스크관리·규제 대응·신사업(데이터/모델) 등 고난도 업무를 겨냥한다. 공채와 수시의 투트랙으로 핵심 직무를 기동성 있게 채운다는 전략이다.
포용적 채용
보훈·특성화고·전역장교 특별채용은 ESG와 연결된 사회적 책임 채용의 연장선이다. 금융권 전반의 지역·계층 다양성 확대 트렌드와 맞물린다.
마감 시각: 9월 9일(화) 18:00 ‘정각’ 마감. 마감 임박 시 접속자 폭주 가능성 안내가 있다.
UB 필기 대비: NCS·경제·시사 등 일반 역량형에 더해 은행 실무 이해와 디지털 친화도를 면접에서 입체적으로 본다(전형 단계 구조).
ICT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면접이 핵심. 개발 경험(프로덕션/오픈소스/인턴십)과 컴퓨팅 사고를 정리해 케이스로 제시하면 유리하다.
지역인재 요건: 해당 권역 고교/대학 졸업(예정) 요건 확인 필수(UB-지역인재).
공식 채널: 부문별 최신 공고·FAQ·전형 안내는 KB 채용 페이지에서 수시 갱신된다.
인력 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은행권에서, 국민은행의 이번 공채는 현장 영업+디지털+전문직을 한 번에 묶어 보강하는 ‘입체형’ 채용으로 읽힌다. UB를 통한 기반 체력 보강, ICT·KICPA로의 전문성 업그레이드, 특별채용을 통한 포용성 강화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다. 채용 일정이 빡빡한 만큼 지원자들은 부문별 전형 차이와 마감 시각을 먼저 체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