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 국제시장 국내외 서포터즈가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28일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는 1, 2기 총 60명으로 2016년 12월부터 국제시장 SNS 홍보, 외국인 관광객과의 국제시장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수행했다.
‘국제시장에서 만원 데이트’를 주제로 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온라인·SNS에 확산하는 활동과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국제시장 투어를 돕는 안내 및 미션을 통해 활동 기간에 시장 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대학생 서포터즈와 국제시장의 SNS 홍보 등을 통해 국제시장 활성화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은 부산 대표 콘텐츠마케팅 기업 코스웬콘텐츠(주)가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