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교통약자에게 좌석을 허하라
- 퇴근길 버스에서 우리는 자주 이런 풍경을 목격한다. 노란색 노약자석, 핑크색 임산부석이 멀쩡히 있는데도 정작 교통약자는 서서 가는 풍경. 그 좌석에는 사...
- 2025-12-12
- 세 번째 美 금리 인하… 한국 증시와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 세 번째 연속 인하…연 3.50~3.75%로, ‘중립’에 가까워진 美 금리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연 3.50~3.75%로 ...
- 2025-12-11
-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도시락 ... 하나금융&인천 연수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 2025-12-11
- [메인타임스×시한책방 서평] 설탕의 역사 (이성규 PD) : 설탕 한 알에 숨은 제국과 노예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오늘
- 설탕 한 알에 숨은 야만의 세계 – 이성규 『설탕의 역사』 서평이성규 PD의 『설탕의 역사 – 설탕 알갱이 한 알에 담긴 달콤한 ‘야만’을 넘어서』는 설탕 ...
- 2025-12-11
- 일찍 출근도 해고 사유? .. 매일 조기 출근한 스페인 여성의 황당한 결말
- 매일 새벽 6시 45분 출근한 22살, 돌아온 건 ‘징계 해고’스페인 동부 도시 알리칸테의 한 물류·배송 회사에서 일하던 22살 여성 A씨.그녀의 근무 시...
- 2025-12-11
- 30분 만에 결정난 철도 파업!.. 국민 불편은 안중에 없는 듯... 내일부터 바로 지하철 감편
- 노사 본교섭 결렬…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임금·성과급 협상 결렬을 이유로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
- 2025-12-10
- “못 생기게 만들려고”… 자는 태국인 여자친구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 남성
- 잠든 얼굴 위로 쏟아진 끓는 물한국인 남성이 서울에서 태국인 여자친구가 잠든 사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사건이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공분...
- 2025-12-10
- 원로배우 김지미를 쓰러뜨린 병, 대상포진, 대체 어떤 병인가?
- 김지미를 약하게 만든 병, 이름은 ‘대상포진’1960~7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원로배우 김지미가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영화계에 ...
- 2025-12-10
- '수능 폐지하자'.. 그럼 어떻게 뽑지?서울시 교육청의 파격적인 제안!!
- 이번에 나온 건 ‘서울시교육청 제안서’다서울시교육청이 수능 폐지를 포함한 대입 개편 로드맵을 공식 제안했다.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
- 2025-12-10
- 월드컵 티켓 사면 미국 비자 인터뷰 우선 예약 … 트럼프, FIFA PASS(2026 월드컵 입국 예정자 비자 인터뷰 ‘우선 예약 시스템’) 도입
- 티켓 사면 비자 인터뷰 '우선 예약' 된다미국 정부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한다. 'FIFA PASS(2026 월드컵 입국 예정자 비자 ...
- 2025-12-09
- "장갑이나 끼라”던 동네 의사, 17세 소년의 목숨을 구한 건 AI (챗GPT) 였다
- 동네 의사 진단 무시하고 챗GPT 켠 17세… 희귀 신경질환 찾아 목숨 건졌다영국에서 17세 청소년이 동네 주치의(GP)의 오진을 뒤로 하고, 인공지능(AI) 챗봇 &ls...
- 2025-12-09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급증… 영유아 중심 확산에 방역당국 주의 당부
- 질병관리청은 겨울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특히 영유아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어린이집 ...
- 2025-12-08
- 습도 높인다고 더러운 공기 만들지 마세요 …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법
- 왜 눈이 오는 날도 건조할까한국은 겨울에 눈이 와도 공기가 촉촉하지 않다. 왜 그럴까?이유는 간단하다. 차가운 공기 자체가 품을 수 있는 수증기량(포화 수...
- 2025-12-08
- 트럼프, 위기의 12월.. 정치적 살생부 공개임박!! . 트럼프의 승부수인가 자충수인가?
- ‘앱스타인 파일’ 공개 시한 앞두고 정치·법적 파장 커져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보유한 제프리 앱스타인 관련 수사 기록, 이른바 ‘...
- 2025-12-08
- 비트코인 9만 달러 붕괴... 앞으로 어떻게 될까?
- 9만달러 아래로 밀린 비트코인, 30% 조정 국면 진입한때 12만6천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던 비트코인이 12월 초 9만달러 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7...
- 2025-12-07
- 눈·빙판 시작되면 고관절 (엉덩이 뼈) 비상… 방치하면 큰일 나는 고관절 부상
- 눈 내리면 왜 고관절 부상이 늘어나는가겨울철 첫 눈이 내리는 시기부터 정형외과와 응급실에는 “미끄러져 넘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눈에 띄게 ...
- 2025-12-07
- ‘역대급 순위’ 노린다… 2026 월드컵 A조, 한국에 온 절호의 기회
- 이번 월드컵, 왜 ‘역대급 순위’ 노려볼 만한가 —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편성 분석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끝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길이 ...
- 2025-12-07
- 조진웅은 어떻게 21년간이나 소년범이라는 것을 감추고 활동할 수 있었을까?
- ‘소년범 의혹’ 보도에서 21년의 공백이 드러나기까지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
- 2025-12-06
- AI 시대, 수능 영어를 계속 ‘필수 과목’으로 둘 이유가 있을까?
- 절대평가 8년 만에 신뢰 무너진 수능 영어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에 그쳤다. 절대평가 전환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자, 상대평가 1등급 기준인 4%...
- 2025-12-05
- 혐중 프레임 뒤에 숨은 쿠팡.. 본질은 법적 책임도 없다는 쿠팡의 관리 소홀
-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5개월 동안 몰랐다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고객 계정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이 밝힌 활성 고객 수...
- 2025-12-05